News 바스테라 주식회사, IBS · KIST와 치매 치료 후보물질 기술이전협약 체결 | |
---|---|
VasThera(leeje@vasthera.com)작성일 : 2023-05-03조회 : 203 | |
바스테라 주식회사, IBS · KIST와 치매 치료 후보물질 기술이전협약 체결
바스테라 주식회사(이하 바스테라) 강상원
대표는 지난 2일 기초과학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가진 기술이전협약식에 참석하여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신규
치료물질 관련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퍼옥시데이즈의 활성을 돕는 물질인 KDS12025에
관한 것으로, 해당 물질은 IBS·KIST 공동 연구진이 지난 2020년 발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KDS12025는 동물실험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인 과산화수소를 제거하고 신경세포의
생존률을 높여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회복시켰으며, 기존 약물보다 뇌-혈관장벽(BBB) 통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창준 IBS 단장은 “최근
바이오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성공적인 기술이전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 큰 가능성을 엿볼 수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스테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동맥 고혈압, 퇴행성 뇌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혁신형 신약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특히 해당 기술이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여, 레독스 신호 체계에 기반한 혁신 신약 개발의
선두주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
|
이전글 | 바스테라 주식회사, 2023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 행사 참여 |
다음글 | 강상원 대표이사, 2023년 창업보육센터장 워크숍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성과 강연 |